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프랑스. 여행자들에게는 애증의 나라가 아닐까? 비록 미국에서 한 발표이기는 하지만 여행하기 불편한 나라 1위로 뽑힐만큼 까다로운 곳이기도 하지만, 또 전세계인들이 가장 가보고 싶어하는 도시중에 한 곳인 프랑스. 프랑스 국민들의 프랑스부심이라도 있는 것인지 몰라도, 그리고 툭하면 파업이라 그런지 몰라도 프랑스를 여행하는 여행자들 입장에서는 불어와 열심이지 않은 일처리에 약간은 불만을 느낄지도 모르겠다. 나 또한 그러하니까.

그래서 프랑스 여행을 다닐때 상당히 불편해하기도 하고 파리 더럽다고 짜증을 내기도 했지만, 또 묘하게 매력적인 곳이기도 하다. 파리보다는 파리 근교가 파리근교보다는 프랑스가 더 매력적인 그런 프랑스 여행에 관한 기록 시작이다.   

대게 우리나라에서 여행의 시작은 비행기로 시작 아니던가?

에어 프랑스를 타는 것부터가 여행의 시작이었다.

대한항공을 끊었지만 에어프랑스와의 연계로 인해서 우리나라 국적기를 타지 못하고 남의 나라 국적기를 타야하는 상황.

비행기 클래스라도 좋으면 좋으련만 내가 탄 에어프랑스는 그리 좋진 않은 상황이었다.

여행을 하는데 있어서 결코 빼놓을 수 없는게 바로 기내식.

원래 사람들에게 먹을 것 주면 조용해지는 것.

이건 애나 어른이나 똑같나보다. 그래서 기내식이 필요한건지도 ㅋ

입가심으로 나온 비스켓.

전형적으로 달코 맛난 과자와는 다른 것이지만 그래도 묘한 맛이 있는 이 과자.

여기에 탄산 한잔이면 딱 어울릴 것 같았다.

비행기여행의 꽃 기내식.

오호홋~ 프랑스 식과 한식을 고르라고 나왔다.

비록 기내식이기는 하나 그래도 프랑스 여행의 시작인데 한식대신 프랑스요리를 먹자라고 선택한 나의 선택.

와 드디어 나왔다

버트 그러나 세계3대 진미국가라고 하지만 기내식은 기내식일뿐이었다.

누군가 에어프랑스라는 프랑스국적기를 탈때 프랑스요리를 먹는게 나을까요?

한식을 먹는게 나을까요?라고 물어본다면 나는 한식을 드세요라고 지식인에 답해주고 싶다.

이온음료와 같은 느낌을 내보고 싶었지만 실패~~~

그렇게 밥 먹고 또 밥 먹고. 두번째 밥은 실패하지 않으리라 하는 마음으로 선택한 한식.

역시 한국 사람들은 한식을 먹어야 하나보다. 일단 제대로 먹은 느낌이 든다.

이렇게 먹다보니 어느새 프랑스 도착! 와우! 본격적인 여행의 시작이다!

카카오스토리로 편하게 글을 구독하려면? https://story.kakao.com/ch/honesttrip

Posted by 그냥talk :